애드센스의 광고를 한 번쯤 달아보셨다면 CPC CPR CPM CTR DA SA에 대한 용어를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광고 마케팅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알게 되지만 내가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면 매우 생소할 수 있는 용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디지털 노마드라고 해서 인터넷 부업으로 애드센스에 많은 사람이 도전하고 있다고 하니 마케팅 용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광고 마케팅 용어 지금부터라도 알면 됩니다.
CPC
CPC는 Cost per Click의 줄임말로 광고 1회 클릭당 비용입니다. 애드센스에서 이 클릭당 비용은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데요. 총 광고비용에서 유입을 나눈 금액이 cpc의 기본 개념입니다. 예를 들어 광고비를 1000원을 사용했는데 트래픽이 1000이 발생했으면 1원의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광고주의 기대에 부합하는 양질의 글을 수년간 쌓아오면 cpc단가가 높은 광고를 내 블로그에 걸 수 있게 됩니다. 초반에는 쉽지 않겠지만 광고 단가가 높은 키워드를 잘 분석하고 공부한 뒤 블로그를 작성한다면 클릭당 단가가 높은 광고가 개제 되기 때문에 cpc 수익이 크게 증가할 수 있습니다.
CPM
CPM은 Cost per Mile의 줄임말로 1000회 클릭당 비용을 의미합니다. 즉 광고비용을 1000회의 노출로 나눈 비율이 되겠습니다. CPM의 수치가 낮다는 것이 사용한 광고비용 대비 효율이 좋다는 것을 의미하는 지표입니다. CPM은 광고 상품의 비용을 노출당 비용으로 책정하기 때문에 클릭수보다는 노출에 비중을 두는 상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CTR
CTR은 Click through Rate의 줄임말로 노출 대비 클릭수를 나타냅니다. 내 광고가 1000번 노출되었는데 500번 클릭이 되었다면 50%의 CTR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광고의 배치와 해당 광고에서 어떤 내용을 담고 있었는지에 따라서 클릭률의 성과는 결정되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CTR을 올리기 위해서 광고가 눈에 확 들어올 수 있게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는데 클릭률을 높이기 위한 당연한 행동들이지만 애드센스 규정에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 적절히 잘 이용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CPA
CPA는 Cost per Action의 약자입니다. 다양한 액션을 진행할 수 있지만 보통 해당 광고에 참여한 사용자가 회원가입, 설치, 설문조사 등의 액션까지 도달했다면 비용을 지급 받는 형태의 광고입니다. 단가는 상대적으로 높지만 해당 액션까지 도달해야 하는 확실한 전략이 필요합니다.
CPI
CPI는 Cost per Installation의 약자 입니다. CPA에서 일부 설명이 되었는데요. 광고를 통해 사용자의 컴퓨터나 모바일에 프로그램이나 게임이 설치까지 진행되었을 때 광고비용을 받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설치까지 도달하는 과정이 쉽지 않은 만큼 단위당 비용이 크게 책정되는 광고 형태중 하나입니다.
DA 광고
디스플레이 광고 (Display Advertising), 많은 사람들이 배너광고로 알고 있는 광고 중 하나입니다. 다양한 이미지와 영상의 형태로 온라인에서 많이 볼 수 있으며 움직이기도 하고, 고정되어있기도 하고, 사진이 바뀌기도 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존재합니다. 구글의 GDN이나 네이버의 타임보드 등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를 하는 곳이라면 DA를 통해 수익 창출을 하기 용이합니다.
SA 광고
검색 광고(Search Advertising), 우리는 흔히 키워드 광고가 더 익숙하게 느껴지는 용어일 것입니다. 네이버의 파워링크, 다음의 프리미엄링크와 같이 특정 검색어를 입력했을 경우 상단에 위치하는 다양한 광고들의 형태가 SA광고입니다. 상품이나 특정 가치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하면 SA광고를 통해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일단 대한민국에서 네이버와 다음을 예로 들어보면 해당 플랫폼을 사용하는 사람의 비율은 약 70~80%이기 때문에 광고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좋은 광고 툴이라고 생각합니다.
애드센스나 광고를 진행하기 위해 필요한 광고 마케팅 용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CPC CPR CPM CTR DA SA의 개념은 우리가 디지털 노마드로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개념들이기 때문에 한 번쯤 숙지하고 어떤 내용인지 잘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마케팅을 공부하는 마린이가 앞으로도 좋은 정보 알려드리기 위해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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